美, 북한 핵프로그램 연계 해커 조직 추적 강화

게시일：2025年07月02日 15:46

미국 당국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자금조달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해커 조직 '라자루스 그룹'을 본격적으로 추적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디지털 통화 강도 사건에서 이 조직이 연계된 정황이 포착되면서 조사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라자루스 그룹이 암호화폐 거래소 및 디파이 프로토콜을 표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을 통해 막대한 자금을 북한 정권에 유입해온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