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루스 그룹, 솔라나 자산 320만 달러 해킹…MUTM은 Q3 앞두고 화제

게시일:2025年07月03日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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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커 집단으로 알려진 라자루스 그룹이 2025년 5월 16일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32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온체인 분석가 ZachXBT가 밝혔다. 6월 25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토네이도 캐시로 800 ETH가 유출된 이번 사건은 국가 지원 사이버 공격의 지속적인 위협을 부각시켰다.

한편, 신규 프로젝트 뮤튬 파이낸스(MUTM)가 3분기를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5단계 프리세일이 진행 중인 MUTM은 토큰당 0.03달러에 판매되며, 출시 가격 0.06달러 대비 100% 수익이 보장된다. 보안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유틸리티 중심의 이 프로젝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자루스 그룹의 최근 해킹 사건은 암호화폐 시장의 취약성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해커들은 피싱과 악성코드를 결합한 공격 기법으로 400 ETH를 두 차례에 걸쳐 토네이도 캐시로 이동시켰다. 이에 따라 다층 보안 체계와 정기적인 감사 등 강화된 보안 조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뮤튬 파이낸스는 현재 5단계 프리세일에서 1,150만 달러를 모금하며 급성장 중이다. 토큰 가격은 초기 0.01달러 대비 200% 상승했으며, 1만 2,700명의 보유자가 5억 8,000만 개 이상의 토큰을 확보했다. 분석가들은 출시 후 2.5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며 8,233%의 잠재적 수익률을 예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혁신적인 P2C(Peer-to-Contract) 및 P2P(Peer-to-Peer) 대출 시스템은 디파이 시장에서 차별화된 점으로 꼽힌다. 또한 CertiK의 보안 감사에서 95.00점을 획득하며 안정성을 입증했고, 이더리움 기반의 스테이블코인과 레이어 2 솔루션 개발을 통해 확장성을 높일 계획이다.

암호화폐 시장이 보안 위협에 동요하는 가운데, 뮤튬 파이낸스는 안정적인 인프라와 혁신적인 모델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0.03달러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만큼,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서둘러 행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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