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긴급 경고 발령: 대형 폭락 예측 지표 적신호…목표 가격은?
게시일:2025年07月03日 19:05
조회수:594
암호화폐 트레이더이자 애널리스트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신뢰할 수 있는 지표에서 나타난 약세 신호를 근거로 비트코인(BTC)이 큰 폭의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마르티네즈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139,100명의 팔로워에게 톰 디마크(TD) 순차 지표가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 수준 대비 63% 이상 하락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TD 순차 지표는 잠재적 추세 전환점과 가격 반전 지점을 파악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적 분석 도구입니다.
마르티네즈는 "이 지표는 지금까지 모든 주요 비트코인 폭락을 예측해왔으며, 현재 다시 적신호가 켜졌다"며 "톰 디마크 순차 지표가 분기별 매도 신호를 발생시켰다. 이는 역사적으로 혹독한 가격 하락 전에 나타나는 희귀한 경고 신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2015년에도 동일한 신호가 나타난 후 비트코인이 75% 하락했으며, 2018년에도 같은 패턴으로 85% 이상 급락했다"면서 "만약 이전과 같은 양상이 펼쳐진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4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107,850달러(원화 약 1억 4,300만 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마르티네즈는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IntoTheBlock) 데이터를 인용해 5월 22일부터 6월 29일까지 10만 달러 이상의 고액 비트코인 거래 건수가 30,840건에서 16,860건으로 약 45% 감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를 인용해 30일 동안 비트코인에 대한 구매 흥미가 36,988 BTC 급감했다고 설명하며 "비트코인에 대한 명백한 수요가 -37,000 BTC로 떨어지면서 매수 세력의 급격한 감소를 시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마르티네즈는 "이 지표는 지금까지 모든 주요 비트코인 폭락을 예측해왔으며, 현재 다시 적신호가 켜졌다"며 "톰 디마크 순차 지표가 분기별 매도 신호를 발생시켰다. 이는 역사적으로 혹독한 가격 하락 전에 나타나는 희귀한 경고 신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2015년에도 동일한 신호가 나타난 후 비트코인이 75% 하락했으며, 2018년에도 같은 패턴으로 85% 이상 급락했다"면서 "만약 이전과 같은 양상이 펼쳐진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4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107,850달러(원화 약 1억 4,300만 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마르티네즈는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IntoTheBlock) 데이터를 인용해 5월 22일부터 6월 29일까지 10만 달러 이상의 고액 비트코인 거래 건수가 30,840건에서 16,860건으로 약 45% 감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를 인용해 30일 동안 비트코인에 대한 구매 흥미가 36,988 BTC 급감했다고 설명하며 "비트코인에 대한 명백한 수요가 -37,000 BTC로 떨어지면서 매수 세력의 급격한 감소를 시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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