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0.5초 이하 블록 생성 달성…'초고속 블록체인' 10위권 진입
게시일:2025年07月04日 09:50
조회수:575
크로노스(Cronos)가 평균 블록 생성 시간을 5.5초에서 0.5초 이하로 단축하며 세계 10대 초고속 블록체인 반열에 올랐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크로노스는 아프토스(Aptos), 솔라나(Solana) 등 경쟁 체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크립토포테토가 입수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메인넷 업데이트는 EVM(Ethereum Virtual Machine) 블록 생성 간격을 혁신적으로 단축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팔레네(Pallene) 업그레이드에서 도입된 병렬 실행 엔진 'BlockSTM'이 체인의 확장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번 개선으로 기대되는 효과는:
- 초당 거래 처리량(TPS) 증가
-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응답 속도
- 개발자 경험(UX) 향상
- 온체인 실시간 상호작용 지연시간 감소
미르코 자오 크로노스 랩스 제품·엔지니어링 총괄은 "0.5초 미만의 성능 구현으로 단순한 속도 개선을 넘어 초고속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 강조했다.
크로노스 생태계는 코스모스 SDK 기반 EVM 호환 체인과 결제·NFT 전용 POS 체인, 이더리움 기반 zkEVM 등 3가지 체인으로 구성된다. 코인게코 데이터 기준 크로노스의 네이티브 토큰 CRO는 시가총액 25억 달러(약 3.3조 원)로 상위 50개 암호화폐에 포함된다.
크립토포테토가 입수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메인넷 업데이트는 EVM(Ethereum Virtual Machine) 블록 생성 간격을 혁신적으로 단축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팔레네(Pallene) 업그레이드에서 도입된 병렬 실행 엔진 'BlockSTM'이 체인의 확장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번 개선으로 기대되는 효과는:
- 초당 거래 처리량(TPS) 증가
-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응답 속도
- 개발자 경험(UX) 향상
- 온체인 실시간 상호작용 지연시간 감소
미르코 자오 크로노스 랩스 제품·엔지니어링 총괄은 "0.5초 미만의 성능 구현으로 단순한 속도 개선을 넘어 초고속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 강조했다.
크로노스 생태계는 코스모스 SDK 기반 EVM 호환 체인과 결제·NFT 전용 POS 체인, 이더리움 기반 zkEVM 등 3가지 체인으로 구성된다. 코인게코 데이터 기준 크로노스의 네이티브 토큰 CRO는 시가총액 25억 달러(약 3.3조 원)로 상위 50개 암호화폐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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