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조용한 강세'...가격은 제자리인데 지표는 사상 최고↑
게시일：2025年07月04日 09:52
조회수：360
6월 이더리움(ETH) 누적 지갑이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월초 1,672만 8,100 ETH에서 월말 2,274만 6,500 ETH로 급증하며 35.97%의 폭발적인 증가율을 기록했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고래와 기관투자자들이 한 달 동안 약 600만 ETH를 장기 보유 지갑으로 이동시켜 월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또한 총 예치량(staking)도 최초로 3,500만 ETH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보고서는 "이더리움 가격이 횡보하고 있지만, 기관 투자자들은 여전히 기록적 수준으로 토큰을 축적하고 예치(staking) 중"이라며 "시장이 곧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거래소 순유출(negative exchange netflows)과 예치량 급증 등의 지표는 이더리움이 시장에서 유통량이 감소하며 장기 보유되는 추세를 반영한다.
'누적 지갑(accumulation addresses)'이란 중앙화 거래소 소유가 아니며 ETH 유출이 거의 없는 특수 지갑을 말한다. 이러한 지갑의 급격한 증가는 투자자들의 강력한 장기 보유 신뢰를 보여주는 증거로 해석된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고래와 기관투자자들이 한 달 동안 약 600만 ETH를 장기 보유 지갑으로 이동시켜 월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또한 총 예치량(staking)도 최초로 3,500만 ETH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보고서는 "이더리움 가격이 횡보하고 있지만, 기관 투자자들은 여전히 기록적 수준으로 토큰을 축적하고 예치(staking) 중"이라며 "시장이 곧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거래소 순유출(negative exchange netflows)과 예치량 급증 등의 지표는 이더리움이 시장에서 유통량이 감소하며 장기 보유되는 추세를 반영한다.
'누적 지갑(accumulation addresses)'이란 중앙화 거래소 소유가 아니며 ETH 유출이 거의 없는 특수 지갑을 말한다. 이러한 지갑의 급격한 증가는 투자자들의 강력한 장기 보유 신뢰를 보여주는 증거로 해석된다.
관련 태그
이더리움
크립토퀀트
기관투자
스테이킹
누적지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