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비트코인, 신세계 금융질서 일부 될 수 있어"
게시일:2025年07月04日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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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 피델리티(Fidelity)의 저리언 티머(Jurrien Timmer) 최고정보책임자는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신금융 체제의 일부가 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특히 미국 달러의 지배력이 (적어도 부분적으로) 약화되는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대안 자산으로 부상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전망은 글로벌 경제 질서 재편 움직임 속에서 디지털 자산의 위상이 높아질 것임을 시사한다. 다만 기존 금융시스템과의 공존 방식 등 구체적인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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