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시티, 솔라나 페어런치에 가치 재분배 메커니즘 도입

게시일:2025年07月04日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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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일, 홍콩 - 최근 출시된 페어런치 플랫폼 쿠킹.시티(Cooking.City)가 생태계 지속 가능성과 장기적 발전을 강조하며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점프(Jump), CMT 디지털(CMT Digital) 등 기관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은 이 프로젝트는 트레이더와 개발자 간의 인센티브 조정을 개선하는 핵심 메커니즘과 포인트 시스템을 공개했다.

쿠킹.시티는 단순한 또 다른 런치패드가 아니다. 이 플랫폼은 가치 추출이 아닌 가치 재분배에 초점을 둔 '커뮤니티 퍼스트' 플랫폼이다. 레퍼럴 시스템을 통해 플랫폼 수익을 사용자와 공유하며, 초대자가 초대한 사용자의 거래 활동에 따라 수수료 환급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공식 토큰을 아직 출시하지 않은 유일한 런치패드로서, 쿠킹.시티는 기대되는 에어드랍을 통해 초기 사용자를 유치하고 트레이더와 우수한 토큰 런치 간 상호작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사용자는 매일 대시보드에서 보상 규칙과 포인트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상위 레퍼럴 사용자와 트레이더는 향후 보상을 증폭시킬 수 있는 큰 배수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쿠킹 포인트' 다층 인센티브 시스템이 가동되면서 사용자들은 다양한 차원에서 플랫폼과 적극적으로 상호작용할 때 보상을 받는다. 거래량이 많을수록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Michelin 토큰으로 지정된 대형 시가총액 토큰 거래 시 보너스 포인트 배수를 적용받는다. 또한 공식 트윗에 좋아요, 댓글, 공유 활동이나 CookingCity 해시태그 사용을 통해 추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컨빅션 풀(Conviction Pool)'이라는 혁신적인 메커니즘은 개발자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트레이더가 우수한 런치를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개발자는 일정량의 SOL을 예치함으로써 토큰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나타내는 가격을 설정할 수 있다. 토큰 가격이 설정 수준까지 하락할 경우 사용자는 컨빅션 풀에서 SOL로 토큰을 스왑할 수 있는 '소프트 가격 보호' 기능이 작동해 일종의 보험 역할을 하며 시장의 질적 기준을 수립한다.

쿠킹.시티는 온체인 믿음의 시장을 창출하며, 빌더와 투자자가 런치와 거래를 통해 자신의 신념을 실현하고 포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플랫폼은 진정성을 가진 프로젝트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관문 역할을 하며,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런치 인프라와 메커니즘을 통해 자산 발행과 자금 중개 방식의 다양화를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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