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테이블코인 활용한 지급결제 시스템 현대화 및 국경간 금융 모색

게시일:2025年07月04日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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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초의 디지털전문은행인 민나은행(MInna Bank)이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 지갑을 금융 생태계에 통합하기 위한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협력 연구는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와 솔라나(Solana)와 함께 진행되며, 일본 전통 금융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목표로 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국경간 결제 효율성 제고와 현대적 지급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스테이블코인의 실용 가능성을 탐구할 예정이다. 이는 일본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야마네화폐' 계획과도 맥을 같이하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민간 스테이블코인의 상호운용성 연구로도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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